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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
맛도 좋고 영양도 좋으며, 접근성이 쉽고 조리하기가 편해 어느 식품에나 잘 어울리는 식재료인 계란! 바쁜 현대인들에게 삶은 계란은 조리하기가 매우 쉬워 건강에 더할 나위없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삶은 계란은 상했는지 안 상했는지 구분 하기가 어렵습니다. 상한 계란은 식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계란의 신선도를 확인하는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삶은 계란이 상했는지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삶은 계란이 금방 상하는 이유
삶은 계란이 일반 날계란에 비해 빨리 상하는 이유는 계란을 삶는 조리 과정에서 껍질의 보호 코팅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공기 중 박테리아는 계란의 껍데기 속 모공을 통해 내부로 침투하기 쉽기 때문에 삶은 계란이 날계란에 비해 금방 상하기 쉽습니다.
2. 반숙란의 경우
반숙은 완숙에 비해 더 빠르게 상합니다. 반숙란은 껍질 째 냉장고에서 최대 이틀 동안 보관이 가능하며, 살모넬라균을 예방하려면 반숙보다는 완전히 익힌 완숙이 좋습니다. 또한, 삶은 계란은 조리 후 2시간 이내 냉장 보관을 해야하며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면 계란이 상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3. 계란 신선도
참고로 삶은 계란은 조리 후 냉장 보관시 일주일 이내 섭취해야 합니다.
• 깨지지 않은 날계란: 4주 ~ 5주
• 껍질이 깨진 날계란: 최대 2일
• 흰자: 최대 4일
• 노른자: 최대 2일
• 삶은 계란: 최대 7일
• 껍질을 벗긴 삶은 계란: 당일
4. 삶은 계란 상했는지 확인하는 방법
간혹 삶은 계란 노른자 주변에 녹색 고리가 생겨 부패한 것이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노른자의 철과 흰자의 황화수소가 만나 자연스럽게 생기며, 계란을 과하게 익혀도 생기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냄새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버리기
• 냉장고에 일주일 이상 있었다면 버리기
• 노른자나 흰자에 짙은 갈색, 검은색, 또는 녹색 반점이 있다면 살모넬라균과 같은 일부 유형의 박테리아와 접촉 된것이니 즉시 버리기
이상으로 삶은 계란 상했는지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마칩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삶은 계란이 상했는지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열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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